인포메이션 센타(가제노사)에서 온천마패를 1300엔에 구입후
야마미즈키온천에 가기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려서 타야합니다
센타 바로 앞 오른쪽에서 기다리면
봉고차 같은 버스가 옵니다.
시간표는 하기 그림
야마미즈키에서는 매시정각에 인포메이션센타쪽으로 가네요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노천온천을 가기위해서는 하기 사진과 같은 곳으로 가야됩니다
온천마패를 보여주고
나오면
그림과 같이 남탕 여탕 표시이정표
드디어 왔네요
신간센타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처음 탕에는 외국인2명과 한국인2명, 일본인 1명이 있었는데
나중에 다나가서 혼자있을때 사진을 찍었죠
근데
처음 바로 탕에 들어가면 안되고 반드시 씻고 들어가야 합니다
저도 처음 구로카와 온천을 드디어 한다는 생각에 깜빡하고
야마미즈키 에선 안씻고 들어간것 같습니다.
어쨋든
모든게 숲으로 둘러쌓인 야마미즈키
비까지 내려서 너무좋았습니다.
다만 샤워시설이 없어요
역시 다른 사람도 인적이 없는틈을 타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군요
야마미즈키에서 노천욕을 마친뒤
다시 구로카와 온천마을에 와서 거리구경중
구로카와 특산 맥주 500엔 선뜻 사지질 않네요
파트스리 로쿠... 뭔가 하는 빵집 슈크림빵으로 유명한집
한번 체면불사하고 사먹어봤습니다
혼자 중년 남자가 ..ㅋㅋ
사서 그냥 거리에서 허겁 먹었습니다
먹기가 불편했어요 워낙 슈크림 양이 많아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