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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카와소, 야마비코온천(자유여행2일차)

곰열마리 2015. 4. 13. 01:47

이제 야마미즈키온천에 이어

구로카와소 온천에 가는길

슈크림 빵집을 지나

강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구로카와소는 마을을 흐르는 냇가쪽에 위치하고 있어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렇게 다리를 건너고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아가면

간판을 볼수가 있습니다 '흑천소'

 

 

온천마패(뉴토데카타)에 스티커 한장을 띠어내고 도장을 받은후

안내해주는 곳으로 문을 열고 나오면 이렇게 노천탕 가는길이 나옵니다

계단을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노천탕 들어가기전 내부

 

내탕이 나오고(구로카와 온천에서 내탕이 잇는곳은 거의 드뭄니다)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 온천을 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내탕을 나가면

이런 절벽아래 노천탕이 나옵니다

 

 

노천탕도 두곳이 잇습니다

내탕앞에 있는 노천탕이 하나 있고

좀 지나서 더 가면

하기 그림과 같은 노천탕이 하나 더 잇습니다

 

 

 

구로카와소 온천에서 힐링온천을 한후 이제

서서히 발길을 다시 마을쪽으로 돌립니다

 

아...

야마비코 온천료칸

공사중인가봐요

 

16;25분 구로카와온천역 --. 아소역까지의 버스시간까지는 한시간반정도의 시간

 

그러면 야마비코온천도 한번

그런데 구로카와소에서 깨끗이 머리도 깜고 씻었는데

결국 선인탕으로 유명한 야마비코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다리를 건너서

 

여기도 매일매일 탕이 서로 바뀝니다

운이좋게도 대노천탕이 제가 들어갈수 잇는 혼욕탕(남성)이군요...팅호아

 

 

우와. 이건

야마미즈키, 구로카와소보다

넓고 물빛은 반투명의 푸른 색깔...

원더푸울!!

비도오고

 

거기다

나 혼자... 아무도 없었다..

 

 

 

정말 신선이 나올것같은 묘한 분위기...

仙人湯

 

 

 

 

 

아쉬움을 달래며

마지막 온천지인 야마비코를 나와

버스정류장쪽으로 속도를 내었습니다

 

가다가 식당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배도 좀 고팠고

'와로쿠야' 닭튀김 카레정식등을 하는 식당

간단하게 닭튀김 테이크아웃 3백엔을 주문을 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