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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휴가]오사카를 떠나며...(지유켄)

곰열마리 2007. 8. 18. 17:10
[2007년 여름휴가]오사카를 떠나며...(지유켄)
조회(141)
기본테마 | 2007/07/29 (일)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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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박5일이면 꽤 길다고 느껴지는데..
아쉬움이 더 크니, 제겐 짧기만 하군요.
뭐, 그래도 편히 보고 편히 쉬고 돌아갑니다~
 
 
 
 
 
 
 

호텔 아침입니다. 일식+양식 부페로 차려져있죠. 사진이 전체적으로 누리끼리-_-하네요...


된장국, 밥... 은 일단 퍼놓고 보는 겁니다.


계란말이, 연어구이, 뭐 그리고..


베이컨, 햄, 소세지까지..



김치도 있더군요.
 

밥에 척척 비벼먹습니다.


과일도 적당히.


난바 파크스 열리기 전 근처 베이글 가게에서 냉커피 한잔..


난바 파크스.



귀국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지유켄.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사람 바글바글 하더군요.
 

주인아주머니는 마치 가부키 배우같은 화... 아니 분...장을 ㅠ.ㅜ

메뉴들..


명물카레. 좀 어둡게 나왔네요.. 루가 비벼져서 나온답니다. 그걸...


노른자 싹싹 비벼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됩니다 - 라고 책자에 씌여있었지만, 별로 안매웠어요... 암튼 맛은 좋았습니다~


집사람의 돈까스 카레. ...카레에서 쪼꼬렛 맛이 너무 강하게 납디다?


뭐 그래도 남김없이 싹싹..

여기도 분점이 몇개씩 있나봐요.


공항가는길. 라피토 β를 탔습죠. 할인점에서 조금 싸게 샀어요..


내부. 시원하고 조용하던데요..


잘있거라...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인 푸딩.

미친듯이 먹어치우는거죠...
또 가고싶어요 여름휴가 엉엉;
내년 여름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 겠,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