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4박5일이면 꽤 길다고 느껴지는데..
아쉬움이 더 크니, 제겐 짧기만 하군요.
뭐, 그래도 편히 보고 편히 쉬고 돌아갑니다~
호텔 아침입니다. 일식+양식 부페로 차려져있죠. 사진이 전체적으로 누리끼리-_-하네요...
된장국, 밥... 은 일단 퍼놓고 보는 겁니다.
계란말이, 연어구이, 뭐 그리고..
베이컨, 햄, 소세지까지..
 김치도 있더군요.
밥에 척척 비벼먹습니다.
과일도 적당히.
난바 파크스 열리기 전 근처 베이글 가게에서 냉커피 한잔..
난바 파크스.
 귀국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지유켄.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사람 바글바글 하더군요.
주인아주머니는 마치 가부키 배우같은 화... 아니 분...장을 ㅠ.ㅜ
메뉴들..
명물카레. 좀 어둡게 나왔네요.. 루가 비벼져서 나온답니다. 그걸...
노른자 싹싹 비벼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됩니다 - 라고 책자에 씌여있었지만, 별로 안매웠어요... 암튼 맛은 좋았습니다~
집사람의 돈까스 카레. ...카레에서 쪼꼬렛 맛이 너무 강하게 납디다?
뭐 그래도 남김없이 싹싹..
여기도 분점이 몇개씩 있나봐요.
공항가는길. 라피토 β를 탔습죠. 할인점에서 조금 싸게 샀어요..
내부. 시원하고 조용하던데요..
잘있거라...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인 푸딩.
미친듯이 먹어치우는거죠...
또 가고싶어요 여름휴가 엉엉;
내년 여름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 겠, 죠~~~~~~~~~~??? |